태백 황지연못을 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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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지연못에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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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밑 이 물이 낙동강의 첫 물이되어 흘러간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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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밑에서 물이 솟아나고 있네요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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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비는 물속 바구니에 동전이 담겨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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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의 연못으로 되어있는데 상지,중지,하지로 구분되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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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지는 황부자의 집터, 중지는 황부지의 방앗간터였다고 합니다.
입장료는 없으며, 정말 작은 공원입니다. 태백자유시장이 근처에 있고 한우연탄구이집이 코를 자극하는 동네였습니다.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