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국장이 맛있다고해서 찾아가 봤습니다.
독립기념관을지나 목천읍에 가니 바로 찾기 쉬웠어요.
만나식당 입구입니다. 옆에 철물점과 같이 있어요.
내부입니다. 깔끔하니 좋았습니다. 메뉴판은 저 앞에 청국장과 콩비지 두가지뿐이네요. 가격도 같구요.
물이 나왔는데 맛좋은 결명자? 차가 나왔습니다.
주문하고 5~7분정도 지났나 청국장이 뚝배기에 나오네요.
반찬은 세가지입니다. 무생채, 배추김치, 멸치조림입니다. 모두 국산이라고 써있어요.
공기밥까지 요렇게 한상 차려졌습니다.
청국장을 한숟가락 떠서 먹어봤습니다.
음~ 깊은맛은 없고 그냥 청국장이네요. 밥없이 먹어도 될만큼 조금 싱거웠고 된장의 우러나온 그맛은 없습니다.
청국장 6,000원
토,일 휴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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