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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김정은 때문인지 평양냉면이 인기입니다. 

평양냉면집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 봤어요.

백석동 아이파크3차 뒷편에 위치한 피양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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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양옥 정문입구인데 새로생겨서 그런지 깔끔하니 고급스럽게 지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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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 들어가면 메밀제분소라고 유리관안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.

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살구색깔의 물대신 차를 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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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입니다. 평양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시키고 곁들임으로  평양만두와 녹두지짐도 시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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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차림은 이렇게 백김치가 나오구요. 맛은 싱겁습니다. 냉면에 올려먹기 좋아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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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면의 감초, 무김치도 나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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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만두가 나왔습니다. 8천원에 5개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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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두 속살을 보여드릴께요. 두부에 당면이 보이고 다진야채등이 보입니다.

집에서 만드는 만두처럼 보이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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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장찍어 한입먹어보니 완전 집만두 스타일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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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두지짐이 나왔습니다. 2개 8천원입니다. 

​도톰하니 맛이 좋네요. 녹두전 완전맛있음.

냉면이 나왔습니다. 평양물냉면... 1만원.. 서울보단 저렴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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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 반개와 고기한점이 들어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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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를 들춰내고 면을 감상해봅니다. 그리고 평양물냉면의 육수를 한목음 들이켜봤어요. 좋네요. 담백한 국물맛이 아무맛도 안나서 맛없다고 할수 있는데 냉면생각날때 이맛이 생각나서 전통평양냉면집을 찾게 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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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면발을 먹어볼려고 한젓가락 들었습니다. 면이 탱글해 보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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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냉면은 먹기전에 못찍었네요. ㅎㅎ

한젓가락 먹어보니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한 비빔냉면맛입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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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두전과 같이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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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양옥안에 요런 광고지가 있네요. 메밀을 몽고에서 수입해오는것같아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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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건 나갈때 커피자판기 옆에 모니터입니다. 냉면만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

물냉면 처음이시면 비빔냉면부터 추천드리구요. 물냉면에도 테이블위에 있는 깨소금넣어먹어도 괜찮습니다.  피양옥 냉면맛집인정입니다.

평양물냉면 10,000원

평양비빔냉면 10,000원

평양만두 8,000원

녹두지짐 8,000원

​배방역앞쪽에 가성비좋은 일본라면집이 생겼네요.

그이름 쇼부~라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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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주문기가 있는 체인점인것 같습니다. 라멘가격이 저렴하네요. 기본 3,900원

매장 벽면이예요. 사진확대하면 가격보여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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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판매기에서 주문하고 번호부를때까지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. 

기다리는동안 김치와 단무지를 가져오시면 되요. 모든게 셀프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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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와 단무지입니다. 요렇게 담아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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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라멘이 나왔스므니다. 돈코츠라멘입니다. 

생숙주나물, 반숙계란 반개, 다진 파, 삼겹살 한점이 보이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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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부터 한입 넣었습니다. 먹어보신분들만 아는 그 라멘맛 국물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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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도 한입.. 식감은 쫄깃하지만 특이한점은 없고 그냥 그렇습니다. 체인점맛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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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한반숙의 노른자만 한입에 쏙~~~ 좋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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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한점 들어있는 돼지고기와 라면을 한번에~~ 

점심에 그냥 드시기 좋습니다. 헤메지말고 그냥 드세요. 

돈코츠라멘 4,900원

​천안이마트 건너편 우리은행길로 30M쯤 올라가면 신방칼국수가 있습니다.

얼마전엔 칼국수가 3,900원이었는데 4,500원으로 올랐네요. ^^*

메뉴판엔 없지만 벽에 붙어있는 여름한정판 콩국수개시를 보고 여름의 별미 콩국수를 시켰습니다. 국산서리태콩으로 콩국물을 한다고 써있어서 몸에 좋은 국산콩좀 먹을려구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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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국수 비쥬얼입니다. 면발위에 오이채가 올려져있고 깨소금을 뿌린다음 방울토마토 반개가 올려져 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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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부터 한숱가락~ 진한맛에 아주 싱겁네요. 애초에 아무것도 안넣었네요. 

약간의 소금을 투척~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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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채랑 면이랑 한입 호로록~ 넣었습니다. 굿잡~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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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랑도 한입... 김치도 맛있네요. 근데 단무지는 더 맛있습니다. 

여름별미지만 겨울에도 팔아줬으면 좋겠네요. ㅎㅎ

콩국수 7,000원

번영로 대로변에 사람이 항상줄서있는 식당이라 찾아가봤습니다. 처음보는 식당이라 체인점인줄 몰랐는데 체인이네요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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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입니다. 가장 먹고싶은건 항아리물회인데... 

꼬막비빔밥과 꼬막무침을 시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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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반찬입니다. 간장게장,김치,미역줄기,콩나물, 여기에 추가로 미역국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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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위에 참기름이 있습니다. 다르다고 써있어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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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막비빔밥이 나왔습니다. 접시밑에 밥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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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막무침도 나왔습니다. 비빔밥의 꼬막양에비해 2배정도 되어 보입니다. 

아쉬운점은 소면사리가 정말 한젓가락씩 양쪽에 있어요. 양이적어요. 소면리필 무료1회를 해줬으면 좋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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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위에 있는 참기름을 한숫가락넣고 비빔밥을 비볐습니다. ㅎㅎ

한입 넣으니 참기름이 연한느낌이네요. 꼬막양념자체도 자극적이지않고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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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막무침양념도 비빔밥양념하고 같습니다. 빨간무침일줄 알았는데 같았어요.

국수와 꼬막의 콜라보 한입... 소면이 부족해서 더 시킬려다 사진에는 없지만 공기밥추가해서 꼬막무침에 비벼먹었습니다. 1석2조 ㅎㅎ

꼬막비빔밥 10,000원

꼬막무침 17,000원

공기밥 1,000원, 음료수 2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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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천안 병천 아우내장터에서 약간 외각에 위치한 충남집순대 입니다.

입구에 주차는 6대정도 가능해서 점심시간에는 주차가 조금 어려울수 있습니다.

​모두 좌식으로된 식탁만 있어요.

​오픈주방이며, 주방이 넓어 보여요. 저안에 큰 솥에서 순대육수가 끓고 있습니다.

​메뉴판인데 순대국밥과, 순대접시 두종류입니다. 곱배기도 없는데 없는이유는 그냥 시켜도 양이 많아요. 아래 사진보시면 알아요. ^^*

​주인아주머니께서 TV에 자주 나오신것 같습니다.

​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순대국밥이 도착했습니다.

보글보글 끓고있는 순대국 5초간 감상해보세요.

​국물보다 건더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.

50번 건져먹어야 거의 없어집니다.

​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입니다. 가위와 집게를 주기때문에 직접 잘라먹어야 합니다.

​돼지 부속물을 이렇게 김치에 싸서 먹으니 맛있어요.^^*

배부른데 순대가 아직도 남았어요. 공기밥은 건드리지도 않았구요. 밥도 꼭꼭 눌러서 줬는지 밥을 말아보니 다시 한그릇 되었습니다.

충남집 순대국밥 7,000원 

​서울 종로에서 줄서서 먹어본적이 있는 에머이가 신불당에 오픈을해서 가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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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시간에 찾아갔는데 새로 오픈해서인지 만석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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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쪽의 인테리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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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위에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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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자기 주전자에 따듯한 차가 담겨져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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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컵과 숫가락이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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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입니다. 옆에 테이블들을 살펴보니 쌀국수와 분짜가 인기메뉴인거 같아요.

양지쌀국수와 볶음밥, 넴을 시켰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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넴을 찍어먹는 소스와 단무지, 고추를 가져다 주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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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늘소스같은데 식성에따라 쌀국수에 넣어먹습니다.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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볶음밥입니다. 동남아 쌀에 새우와 계란으로 볶아져 나옵니다.

​양지쌀국수입니다. 진한국물맛이 좋은 에머이 쌀국수입니다. 국물맛 최고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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넴입니다. 고기튀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곁들여먹기 맛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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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국수 면빨입니다. 납짝한 면빨식감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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넴도 소스에 푹~찍어 한입 넣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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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먹고나니 계산서가 눈에 들어옵니다. ^^*

진한 쌀국수국물이 생각날때 찾아가 보세요.

​파크푸르지오 307동옆에 생긴 쌀국수 맛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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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라 메뉴판입니다. 쌀국수가 최소 9,000원부터네요. 가격만큼 맛있을지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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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사진입니다. 전체좌석은 20석정도 됩니다.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을듯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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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도 곁들여 먹을수 있나봐요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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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위에있는 매운소스와 수저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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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절임이 두가지가 나오네요. 둘다 맛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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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국수입니다. 마늘토핑이 들어간 메뉴를 시켰습니다. 

비쥬얼이 좋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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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먹어보겠습니다. 차돌박이 한점과 국수를 같이 건져올렸습니다. ㅎ

아~ 고기맛이 상당히 맛있네요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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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도 한숫가락 먹어봅니다. 진한맛보다는 깔끔한 맛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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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국물양은 적습니다. 안에는 국수도 뭉쳐있고... 

​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. 앞사람꺼 한점 뺏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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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 리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 ㅎㅎ

손님없을때 리필 주문하시면 양껏 먹고 올수 있습니다. 추운겨울날 따듯한 국수한그릇 드셔보심이... ^^*

​지나가다가 들린곳, 능소비빔국수입니다.

천안삼거리의 전설속에 여인이 능소입니다. 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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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을 보니, 곱배기는 무료입니다. ㅎㅎ 비빔국수집이라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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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할때 물통을 가져다 주시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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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한쪽에는 수저통, 물컵, 냅킨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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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수는 셀프로 가져왔습니다. 그릇에 약간의 파가 담겨있어서 육수통에서 담아오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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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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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으로 무절임이 나왔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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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섞어서 한입 들었습니다. 맛있어 보이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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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먹고 카운터앞입니다. 돈내고 가야하는데 아무도 안오시네요. ㅎㅎ

능소비빔국수 : 5,000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