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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곳에 세워진 역, 추전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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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전역은 관광객만 올뿐, 기차는 서지않는 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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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백의 상징, 바람개비가 설치되어 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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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전역 기념비가 있어요. 사진찍기 좋은장소입니다. ^^*

역 왼쪽 끝으로 가면 이렇게 풍차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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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는 쪽이 청량리 방향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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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쪽은 정동진방향입니다.

추전역 : 입장료무료.

역무원 모자와 상의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있어서 입고나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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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를하고 5분정도 올라가면 검룡소 안내비석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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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길로 1.5km정도 걸어올라가야 목적지인 검룡소가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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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중간 나무이름 푯말도 보이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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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면서 심심하지않게 나무이름을 읽어봅니다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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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길로 깊숙히 들어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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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의 산은 단풍물결인데 위에서부터 노랗게 물들이며 단풍이 내려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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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룡소에 도착했습니다. 위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시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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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에서도 한컷 찍어보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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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웅덩이 밑에서 솟아오른 물이 한강이되는 최초물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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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로도 잘 되어있어서 백두대간 등산로따라 걷고 싶네요. ~^^*

검룡소 입장료 : 무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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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지연못에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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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밑 이 물이 낙동강의 첫 물이되어 흘러간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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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밑에서 물이 솟아나고 있네요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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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비는 물속 바구니에 동전이 담겨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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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의 연못으로 되어있는데 상지,중지,하지로 구분되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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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지는 황부자의 집터, 중지는 황부지의 방앗간터였다고 합니다.
입장료는 없으며, 정말 작은 공원입니다. 태백자유시장이 근처에 있고 한우연탄구이집이 코를 자극하는 동네였습니다. 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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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길따라 5분정도 올라가면 799,8m산의 꼭대기에 별마로천문대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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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층으로된 천문대건물이 있고 오후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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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정상에서 영월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. 영월시내고보싶으신분은 별마로천문대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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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그란물체안으로 들어가면 별자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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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문대옆에는 하늘을 날수있는 시설이 있습니다. ㅎ
전문가가 뒤에서 같이 날아주는데 앞으로 뛰다가 겁나서 멈추기도해서 다시 뛰어날고 그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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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하늘 덕분에 그림같은 하늘을 보네요.

별마로천문대 : 입장료 7,000원(시간제예약 권장)

​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오는 유적지, 최초석탄발견지입니다. 태백시 금천동 산1-1 로 찍고 가시면 되요.

도로가 옆에 이렇게 표지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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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탄발견 기념탑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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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발견기념탑에있는 글내용이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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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6년에 석탄이 장해룡공무원에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일본인이 공장설립을해서 석탄을 캐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태백지나시다가 들려보시기바랍니다.